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문화 가정 (문단 편집) == '다문화 가정' 용어상의 문제 == 이들은 1:1로 나타나는 결혼 이민에 의해 생기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한국에서 거주하며 상당수가 [[한국인]]으로 국적을 취득하고 한국 사회에서 산다. 차별 문제가 있긴 하지만 성장 과정에선 일단 기존의 한국 문화에 동화되는 편이라 이들을 다문화 가정이라 부르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한 문제가 있다. 다만 언어적 편의 때문에 다문화란 말을 쓴 이상 다문화란 말이 계속 통용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실제로 한국인과 결혼한 외국인 및 그 아이들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9/30/0200000000AKR20150930158900371.HTML|다문화라는 명칭 자체를 거부하는 경우]]도 많다. 원론적으로는 "이들은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졌으며, 한국 사회에 동화되어 한국인으로 인식받기를 원하지만 명칭 때문에 이주자로 구분되어 차별받게 된다는 것이다."라고 설명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단 한국인 입장에서도 "다문화" 라는 단어를 들으면 [[샘 해밍턴]]이나 [[송중기]]같은 사례와 같이 좋은 이미지가 떠오르기 보다는 '농촌 노총각이 돈 주고 사 온 신부, 가난하고 못 배운 부모, 어려운 집안' 같은 이미지가 떠오르기 마련인데, '''당사자들 입장에서는 자신들을 무언가 못난 사람으로 보이게 만드는 이런 단어를 치를 떨며 싫어하는 게 당연하다.''' 현실의 언어생활에서 다문화라는 용어가 만들어진 의도와 다른 의미로 와닿는 경우라고 볼 수 있다. 때문에 이런 명칭을 거부하고 단순히 같은 한국인으로 인식하고 불러달라는 가정도 상당수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